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을 하려다 신분증이 거절당한 경험 있으신가요?
지문조회까지도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신분증이 가능한지, 무엇이 추가로
필요한지 지금 확인하세요. 놓치면 헛걸음! 모든 범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인정되는 기본 신분증 종류
아래 신분증은 별도 서류 없이 단독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한 공식 신분증입니다.
유효기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하며, 사진 및 정보가 훼손되지 않아야 합니다.
| 신분증 종류 | 비고 |
|---|---|
| 주민등록증 | 모바일 확인서비스 및 신청 확인서 포함 |
| 운전면허증 | 유효기간 내여야 함 |
| 여권 | 주민등록번호 없는 경우 지문조회 필요 |
| 청소년증 | 유효기간 내에 한함 |
|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 국내 거주자 해당 |
기타 공공기관 발급 신분증
다음과 같은 신분증도 인정됩니다. 단, 일부는 재학증명서나 유효기간 확인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공무원증
- 선원수첩
- 국가기술자격증
- 학생증 (재학증명서 첨부 시)
- 장애인복지카드
- 전역증 (전역 후 1년 이내)
- 외국인등록증
- 국내거소신고증 (외국국적 동포)
- 국가유공자증 (국가보훈처 발급)
- 수용자 수용증명서 (교정기관장 발행)
지문 조회 및 추가 증빙이 필요한 경우
제출한 신분증의 정보가 불명확하거나 동일인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 다음 절차를 통해 본인확인이 이루어집니다.
- 지문 조회를 통한 본인확인 (동의 필요)
- 여권 제출 시 주민등록번호 미기재 → 여권정보증명서 제출
- 지문 조회 불가 시 → 주민등록등본, 국가기관 발행 서류 추가 제출
- 사진 또는 이름, 생년월일의 판독이 불가능한 신분증은 불인정
※ 단, 시도지부 안전교육부에서는 지문 조회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유효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및 신분증 거절 사례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신분증이 인정되지 않거나,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됩니다.
- 사진이 훼손되거나 본인과 현저히 다른 경우
-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여권을 소지한 경우
- 지문 누락/훼손으로 조회 불가 → 국가기관 증빙자료 필요
- 미성년자, 지문정보 없는 경우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기재된 공문서 제출
지문 조회는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거부 시 반드시 신분확인 가능한 공문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Q&A
Q1. 학생증으로도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재학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Q2. 여권만 들고 갔는데 왜 안되나요?
A. 주민등록번호가 없으면 지문조회 또는 여권정보증명서를 요구합니다. 특히
미성년자는 동의가 없을 시 불인정됩니다.
Q3. 신분증 사진이 옛날이라 거절될 수 있나요?
A. 네. 사진과 실제 얼굴이 명확히 달라 보일 경우 다른 신분증 제출 또는
지문조회가 필요합니다.
Q4. 지문으로만 신분확인이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유효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지문은 예외적인 확인 수단일 뿐이며,
미소지자는 추가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Q5. 외국인은 어떤 신분증을 사용해야 하나요?
A.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등 외국인용 공문서가 인정됩니다.
마무리 요약 및 확인 요청
운전면허 적성검사나 갱신 시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은 단순히 사진이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공공기관 발급, 유효기간, 사진과의 일치 여부 등 다양한 요소가 확인되며, 거절
사유도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지금 바로 유효 신분증을 준비하고, 본인확인에 필요한 조건들을 다시
점검해보세요!